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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봉사단, 저소득층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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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봉사단, 저소득층에 생필품 전달 ▲김주하 농협은행장과 직원봉사단이 6일 종로구 교남동주민자체센터에서 저소득 가정에 쌀과 반찬 등 생필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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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 NH농협은행은 김주하 은행장과 직원봉사단 ‘NH행복채움회’ 회원들은 종로구 행촌동을 찾아가 독거 어르신들과 장애우, 한부모가정 청소년 등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쌀과 반찬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김주하 은행장과 직원들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사전에 선정해 준 50가구를 찾아가 쌀과 반찬이 담긴 ‘행복채움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주하 은행장은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생필품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 봉사단을 확대해 더 많은 소외계층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농협은행은 2012년 1277억원의 사회공헌활동비를 지출하는 등 2년 연속 은행권 최고의 사회공헌은행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사회공헌활동 실적은 오는 5월 은행연합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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