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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광주·전남지역 렌터카 사고위험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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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 ‘3월 교통안전예보지수’발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조윤구)는 광주·전남지역 3월 교통안전예보지수(SPI)를 발표 결과 렌터카가 사고위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3월 교통안전 예보지수 산출 결과, 렌터카 1.16, 버스 1.05, 화물 0.74, 택시 0.48로 렌터카에 의한 사고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나 렌터카 대여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2월 18일 여수 렌터카 사고(3명 사망) 등 제3자로 인한 렌터카 사고가 증가됨에 따라, 교통안전공단에서는 대여자 실명제를 추진하고 있으며, 경찰청에서는 렌터카 교통법규위반 및 제3자 대여행위를 집중단속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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