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미스터피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2014 미스터피자배 서울당구연맹 그랑프리 오픈 캐롬 3쿠션 대회'를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되며, 서울당구연맹이 주최하고 대한당구연맹이 주관한다.
참가신청은 6일까지 서울특별시 당구연맹 홈페이지(www.seoulbf.or.kr)를 통해 가능하다.
미스터피자배 그랑프리 오픈 당구대회는 서울시당구 연맹 소속 프로 선수 200여 명과 다수의 아마추어 및 학생 선수들이 토너먼트 형식으로 승부를 겨룬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원과 트로피, 준우승자에게는 상금 15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는 등 총 1000여 만원의 상금이 나눠진다.
경기는 당구 전문 인터넷 방송 코줌(www.kozoom.co.kr)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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