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엔티피아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4억1634만원으로 전년보다 90.4%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7억3189만원으로 전년보다 102.4%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48억5082만원으로 162.5% 늘었다.
회사 측은 "합병(건축 및 인테리어디자인)과 종속회사(외식사업) 편입으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었다"며 "당기순손실은 유형자산(토지, 기계장치) 처분손실과 관계기업 투자주식 손상차손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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