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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서비스, 국민이 직접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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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도로서비스 평가단' 200명 모집


[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국토교통부는 4일 전국 도로의 포장·표지·안전시설 등 서비스 상태를 실시간으로 평가하는 '도로서비스 평가단' 200명을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평가단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포트홀 등 도로이용 불편사항을 신고하게 된다. 또 이용자 입장에서 도로 정책을 제언하고 현장 활동 등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구축하는데 역할을 하게 된다.


평가단은 접수된 지원서를 바탕으로 참여 열정, 홍보 역량, 전문성, 성실성 등을 심사해 오는 21일 최종 발표할 예정이다. 평가단에게는 수행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우수 활동 자에게는 별도의 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도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진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참고해 관련 서류를 작성한 후 모집기간 내 전자우편(rokmc671@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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