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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 "일부러 결혼 알리지 않은게 아니다"…이유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정양 "일부러 결혼 알리지 않은게 아니다"…이유가? ▲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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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정양이 2012년에 4세 연상의 금융가와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정양은 2012년 11월9일 호주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만 불러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정양은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일부러 알리지 않은 게 아니었다"며 "현재 남편과 한국을 오가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정양의 결혼 사실이 결혼식 후에도 알려지지 않았던 까닭은 남편과 1년 가까이 미국, 유럽 등지를 여행한 특별한 허니문 때문이다.

정양의 남편은 호주에 살고있는 화교로, 홍콩에서 투자금융에 종사한 재력가다. 정양은 "남편은 화교로 호주에서 12년 넘게 살았던 호주인"이라며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말했다.


정양은 2000년 MBC 시트콤 '세 친구'로 데뷔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정간호사' 역할로 주목을 받았고 이후 SBS 시트콤 '딱좋아!',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E채널 '여자는 다그래', 영화 '방자전' 등에 출연했다.


정양과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양, 예쁘다" "정양, 행복하세요" "정양, 방송 복귀 하시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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