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영국의 지난달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승인건수가 7년여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고 3일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에서 1월 승인한 모기지 건수가 7만6947건을 기록했다. 이는 전월 승인건수인 7만2798건보다 많은 것으로 2007년 11월 이후 최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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