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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 개그맨 김건영이 SBS '웃찾사‘ 새 코너 ’별에서 온 그놈‘(이하 ’별그놈’)에서 이재경(신성록)을 패러디해 화재다.
‘웃찾사-별에서 온 그놈’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패러디 한 코너로 김건영은 드라마 ‘별그대’ 속 이재경(신성록)의 명대사 “일이 번거롭게 됐네”를 똑같이 성대모사 하여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현재 ‘웃찾사-별그놈’은 웃찾사 개그맨 황영진, 홍윤화, 김건영이 패러디해 핫한 웃음을 선사 중이다.
참고로 김건영은 SBS ‘웃찾사’ 공채 10기 개그맨 출신이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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