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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일(현재시간) 미국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 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블루 재스민’의 케이트 블란쳇(44)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케이트 블란쳇은 ‘블루 재스민에서’ 남자친구의 외도를 알고 뉴욕을 떠나 샌프란시스코에서 새 출발을 하는 여성을 연기했다.
10년 전 '에비에이터'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던 그녀는 이번 수상으로 생애 두 번째 오스카를 거머쥐었다.
함께 후보에 올랐던 '아메리칸 허슬'의 에이미 아담스, '그래비티'의 산드라 블록, '필로메나'의 주디 덴치, '어거스트'의 메릴 스트립은 아쉽게 여우주연상을 놓쳤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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