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세계 최대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는 신선한 블루베리를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블루베리 인 라이트 시럽'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블루베리 인 라이트 시럽은 장기간 보관이 어려운 블루베리 생과의 단점을 보완, 수확 후 3일을 넘기지 않은 싱싱한 블루베리를 그 상태 그대로 가벼운 설탕 시럽에 담아 보관이 용이하며 어디서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블루베리 인 라이트 시럽은 블루베리의 본연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최대로 살리고 인공적인 단 맛을 최소화 했다.
또한 한국 소비자의 까다로운 입맛을 고려해 일반 블루베리보다 알맹이가 크고, 단 맛이 강하면서도 블루베리 특유의 풍성한 맛이 살아있는 듀크 블루베리만을 엄선해 만들었다.
취향에 따라 그대로 먹거나,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 위에 올려 먹고, 제빵을 비롯한 요리의 재료로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블루베리는 매일 30∼50개 정도로 섭취할 시 눈 건강 유지, 노화 방지 및 암 예방과 면역력 강화 등에 좋으며, 저칼로리에 다량의 비타민을 함유해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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