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넥센타이어는 독일 iF디자인 어워드 2014에서 초고성능(UHP) 타이어 엔페라 SU1이 본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유럽지형의 특성을 반영해 빗길주행에서 배수성능이 뛰어나며 고속주행에서 코너링성능과 안전성을 높여주는 유럽형 비대칭 타이어다. 태풍의 이미지를 직선으로 단순하게 제품에 반영한 디자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독일 하노버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iF디자인 어워드는 60여년 전통의 국제디자인공모전으로 레드닷어워드ㆍ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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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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