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차바이오앤디오스텍의 분할 신설 회사인 ‘디오스텍’이 재상장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코스닥시장상장위원회 심의를 거쳐 전날 디오스텍의 재상장예비심사를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오스텍은 코스닥 상장사 차바이오앤디오스텍에서 광학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회사로 주요사업은 카메라렌즈 모듈 개발 및 제조, 판매 등이다. 2012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1150억 7100만원, 69억 3800만원.
상장주선인은 교보증권이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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