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서울시(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남산공원, 북서울꿈의숲, 서울창포원에서 공원 안내와 관리를 맡을 전문자원봉사자 83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원 전문자원봉사자는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돕고, 시시각각 변화하는 자연생태와 역사문화를 시민들에게 안내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이 가능한 대학생 및 일반인이 모집대상이다. 외국인 안내 자원봉사자는 해당 언어(영어·중어·일어) 전공자 및 회화 가능자다. 자원봉사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다음달 16일까지 담당자 이메일(sanglim@seoul.go.kr), 방문접수, 우편접수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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