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디큐브백화점은 봄을 맞아 다음달 6일까지 '아웃도어 라이벌 대전'을 진행, 코오롱스포츠와 노스페이스의 아웃도어 상품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코오롱스포츠 티셔츠는 6만9000원, 팬츠는 9만3000원, 등산화는 12만6000원부터 판매한다. 노스페이스의 경우 팬츠 6만원, 바람막이 재킷 7만원, 고어텍스 등산화는 9만600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같은 기간 '트렌치코트·재킷 인기스타일 제안전'도 연다. COUPS 재킷은 8만9000원부터, SOUP 트렌치코트는 9만9000원부터 판매하고 슈즈 브랜드 탐스의 신상품 제안전도 함께 진행한다.
사은 행사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다음달 2일까지 디큐브 멤버십 카드나 제휴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대별로 1만~5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쿠론, 탠디, 소다 등 행사 브랜드의 구두나 핸드백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50명에게는 영화 '우아한 거짓말' 티켓을 증정한다.
윤순용 디큐브백화점 이사는 "봄을 맞아 고객들이 알뜰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아웃도어 브랜드와 패션 브랜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할인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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