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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28일부터 특별한 아웃도어 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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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 28일부터 특별한  아웃도어 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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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국립공원 승격 1주년 기념"
" ‘아름다운 무등산 만들기 아웃도어 바자회’ 연중 최대규모 진행"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 9개 참여, 최대 70% 할인 판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역 대표 유통업체인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유신열)가 오는 3월 봄 시즌을 맞이하여 ‘특별한’ 아웃도어 행사를 마련했다.


이는 광주신세계가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名山) 무등산의 ‘국립공원 승격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백화점 1층 이벤트홀과 6층 아웃도어 본 매장에서 연중 최대 규모의 ‘아름다운 무등산 만들기 아웃도어 바자회’ 행사를 전격 진행키로 한 것.

광주신세계는 이번 행사에서 백화점에 입점된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인 ‘코오롱스포츠’, ‘K2’, ‘컬럼비아’, ‘노스페이스’, ‘라푸마’, ‘에이글’, ‘블랙야크’, ‘밀레’를 비롯해 지난 14일(금)에 신규 입점한 ‘아이더’까지 9개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초대형 아웃도어 행사’를 펼친다.


또한 광주신세계는 무등산 테마의 아웃도어 행사를 기획하는 단계에서 지난해 행사보다 무려 30% 이상 물량을 추가 확보하고, 무등산을 사랑하는 지역 소비자들에게 올 봄 트렌드의 아웃도어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등 대규모 아웃도어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현지법인 광주신세계가 지역 대표 명산 ‘무등산’을 테마로 행사를 기획한데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무등산과의 ‘특별한 인연’이 있기 때문.


지난해 2월 광주신세계는 무등산의 우리나라 21번째 국립공원 승격을 축하하고자 ‘무등산 보호단체 협의회’와 ‘무등산 국립공원 공유화 및 생태환경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어 지난해 3월에는 ‘무등산 국립공원 승격기념 시민바자회’를 진행해 수익금의 일부를 무등산 환경보호를 위한 기부금으로 기탁하는 등 무등산 환경보호에 적극 발 벗고 나서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미담사례를 알리기도 했다.

광주신세계, 28일부터 특별한  아웃도어 대전 진행


지역 대표 유통기업인 광주신세계는 올해에도 무등산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 무등산 환경보호에 초점을 둔 ‘아름다운 무등산 만들기 아웃도어 바자회’를 전격 기획하며, ‘무등산 사랑’에 범시민적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다양한 이색 마케팅 행사를 연계해 진행할 계획이다.


이어 광주신세계는 향후 이 행사 수익금을 통해 무등산 환경 보호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며, 아울러 무등산이 광주 지역을 넘어 호남 대표 명산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무등산의 환경보호를 테마로한 홍보·마케팅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이어 전개할 예정이다.


이는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선정된 이후 타지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 명소로서의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지역에 뿌리를 둔 현지법인으로서 무등산에 대한 광주신세계의 특별한 애정이 담겨 있기 때문이라고 광주신세계는 전했다.


곽영민 광주신세계 영업기획팀장은 “현지법인 광주신세계는 지역 명산 무등산이 호남 최대 명산으로 거듭나는데 작은 도움을 보태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무등산은 광주신세계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만큼 이번 아웃도어 행사를 기획하면서 다양한 마케팅 행사도 함께 기획해나갈 계획”이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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