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한국철도시설공단은 27일 오전11시 대전 본사28층 다목적홀에서 전국의 철도주변 소외계층 청소년 120명에게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장학금, 교복, 학용품 등 연간 9000여만원을 지원한다.
강영일 이사장은 “공단의 지원을 받는 학생들이 지금은 불우한 환경에 처해 있지만 장래 우리 사회의 중요한 일꾼으로 성장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의 미래이며 희망인 청소년의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꾸준히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