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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브랜드, 3·1운동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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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하이서울브랜드가 올해 '3·1운동(매출 3조원·일자리 1만명)'을 전개한다.


서울시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은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수를 200개사로 확대하고 올해 총 매출액 3조원, 종업원 1만명, 수출 6억불 달성에 도전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서울브랜드사업은 서울시와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이다.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은 보유하고 있으나 고유브랜드 육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서울시 홍보슬로건인 'Hi Seoul'을 공동브랜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피앤지코퍼레이션, 나인걸, 바이와이제이, 부건에프엔씨, 라파바이오, 영일교육시스템 등이 하이서울브랜드에 새롭게 포함됐다.

하이서울브랜드는 지난해 총 170개 기업이 매출 2조2000억원, 종업원 7700명, 수출 4.6억불을 달성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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