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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유상호 한국투자證 대표 비상근부회장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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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등 4인 임원 및 자율규제위원으로 신규 선임

금투협, 유상호 한국투자證 대표 비상근부회장으로 선임 ▲유상호 한투증권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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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는 26일 201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비상근부회장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53·사진)를 선임했다.


신임 유 부회장의 임기는 2016년 2월까지 2년이며, 기존의 정상기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와 함께 금융투자협회 비상근 부회장을 맡게 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비상근 부회장을 비롯해 심형구 무궁화신탁 대표이사가 회원이사로, 김성진 전 자본시장연구원 고문이 공익이사로 선임됐다.


정회동 KB투자증권 대표이사는 회원대표 자율규제위원에 선임됐다.

이들 신규 임원과 자율규제위원의 임기는 모두 2년이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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