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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정부 3.0’ 우수기관 선정 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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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는 ‘정부 3.0’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안전행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정부 3.0은 정부가 공공정보를 개방·공유하고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 소통·협력함으로써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를 지원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운영의 패러다임이다.

이번 평가는 이러한 정부 3.0에 대한 기관장 추진의지와 관심도, 실행계획의 충실성과 도전성, 범정부적 정부 3.0 추진에 대한 기관의 호응도 등 10대 중점과제의 추진성과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시는 지난해 안전행정부의 ‘2013년 지방 3.0 공모’에 참가해 ‘이통사 기지국을 활용한 화재 재난감시 CCTV 구축’ 등 3개 사업이 선정됐고,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 및 전자정부 대상 경진대회에서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등 정부 3.0을 선도적으로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특히 이번 수상은 지난 2월21일 개최된 간부 워크숍에 송영길 시장이 직접 참여해 정부 3.0 추진계획을 홍보하고, 과제별 추진실적을 점검해 수정·보완하는 피드백 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정부 3.0의 가치를 전직원에게 공유·확산한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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