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중소제조업의 가동률이 3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제조업 1341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달 평균가동률은 전월(72.3%)보다 1.6%p 하락한 70.7%로 조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소제조업의 가동률은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게 됐다.
기업규모별로 소기업은 전월대비 2.1%p 하락한 68.4%를, 중기업은 0.2%p 상승한 77.3%를 기록했다.
기업유형별로보면 일반제조업은 전월대비 1.6%p 하락한 70.6%를, 혁신형제조업 1.5%p 떨어진 71.1%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제품, 금속가공제품 등 13개 업종은 하락했으며 1차금속, 기타운송장비 등 8개 업종은 상승했다.
한편 평균가동률 80%이상의 정상가동업체비율은 41.6%로 전월(45.2%) 대비 3.6%p 감소했다. . 평균가동률에 못미친 업체 비율은 58.4%로 나타났다.
$pos="C";$title="";$txt="";$size="550,243,0";$no="20140226083926464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