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다날이 카카오톡에서 돈을 주고 받을 수 있게 된다는 소식에 강세다.
25일 오전 9시16분 현재 다날은 전날보다 490원(5.49%) 오른 94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석우 카카오 대표는 24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14'에서 "국내 은행권과 금융결제원과 협력해 모바일 e머니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날은 지난 2012년 6월말 카카오와 제휴를 통해 카카오톡 '초코'에 다날 결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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