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평창 올림픽, "2018년 평창에서 만나요"…'이젠 평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평창 올림픽, "2018년 평창에서 만나요"…'이젠 평창' ▲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평창군수 이석래가 '소치 동계올림픽' 폐회식에 등장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폐회식이 24일 진행된 가운데 이날 행사에 평창군수 이석래가 참석했다.

아나톨리 파호모프 소치 시장은 폐막식에서 토바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대회기를 반납했다. 이후 평창군수 이석래가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으로부터 오륜기를 전달받은 뒤 힘차게 흔들었다.


이어 동계올림픽 위원회가 준비한 공연이 펼쳐졌다. '동행(A Journey Together)'이라는 주제로 테마 음악은 아리랑이었다. 공연은 '평창에서 만나요(See you in Pyeongchang)'란 메시지와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공연이 마무리됐다.

한편 대회기는 25일 귀국하는 우리 선수단과 함께 전세기편으로 운반돼 2018 평창 동계올림픽까지 평창군청에 보관된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