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다음달 12일까지 전점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자취용품 기획전'을 진행, 소형 싱글가전과 생활잡화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인터하우스 무선 전기포트(0.8ℓ, GEK-1002)를 1만900원에, 일렉트리카 전기토스터(ITM-207)는 1만5900원에 판매한다. 또 인터하우스 보풀제거기(G-3000)와 엘라 드라이기(EJD-2428)를 50% 할인한 990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 전국 100개 점포 싱글가전존에서는 라면포트, 1인용 밥솥, 핸디 스팀다리미 등을 최대 35% 할인 판매하고 초특가 상품으로 미니건조대, 옷걸이, 행거, 다용도상을 내놨다. 인터넷쇼핑몰에서는 다음달 9일까지 학생가구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자취생을 비롯한 1인 가구가 늘면서 소형 주방가전과 생활잡화, 간편식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라면포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67%나 급증했고 미니포트(0.5ℓ) 매출도 83% 늘었다"고 설명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