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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14 설 계기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사흘째인 22일 북한 금강산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후 남측의 마종태(92.오른쪽)씨가 북측 가족들과 헤어지기 전 여동생 영숙씨와 사진을 찍고 있다./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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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4.02.22 15:58
[아시아경제] 2014 설 계기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 사흘째인 22일 북한 금강산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작별상봉 후 남측의 마종태(92.오른쪽)씨가 북측 가족들과 헤어지기 전 여동생 영숙씨와 사진을 찍고 있다./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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