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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어촌버스 행선지 식별 크게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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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농어촌버스 행선지 식별 크게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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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선지 안내표지판 LED교체로 주민편의 제공”
“야간 전광판 설치로 행선지 식별 용이 ”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 지역 농어촌버스 행선지 안내표지판이 전광판으로 교체돼 야간에도 쉽게 운행정보를 알아볼 수 있게 된다.


구례군은 21일 구례지역 18대의 농어촌버스에 설치된 행선지 안내표지판을 원거리에서도 식별이 쉬운 “LED 행선지 안내 전광판”으로 모두 교체한다고 밝혔다.

현재 농어촌버스 행선지 안내표지판은 아크릴로 제작되어 흐린 날이나 야간에는 행선지 표시가 잘 보이지 않아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설치된 행선지 안내표지판은 농어촌버스 전면 상단에 LED(Light Emitting Diode)로 행선지 등 운행정보를 표시해 이용객이 멀리서도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군은 2월 중에 농어촌버스 9대에 대해 LED 전광판을 설치 완료하고 나머지 9대는 3월 안에 설치해 LED 행선지 안내표지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도로반사경 일제정비, 교통량조사 및 버스노선의 주민이용 효율성 제공, 교통카드제 도입 등 지속적인 교통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의 편익을 증진해나가고 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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