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구례군 농어촌버스 행선지 식별 크게 향상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구례군 농어촌버스 행선지 식별 크게 향상
AD


“행선지 안내표지판 LED교체로 주민편의 제공”
“야간 전광판 설치로 행선지 식별 용이 ”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 지역 농어촌버스 행선지 안내표지판이 전광판으로 교체돼 야간에도 쉽게 운행정보를 알아볼 수 있게 된다.


구례군은 21일 구례지역 18대의 농어촌버스에 설치된 행선지 안내표지판을 원거리에서도 식별이 쉬운 “LED 행선지 안내 전광판”으로 모두 교체한다고 밝혔다.

현재 농어촌버스 행선지 안내표지판은 아크릴로 제작되어 흐린 날이나 야간에는 행선지 표시가 잘 보이지 않아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에 설치된 행선지 안내표지판은 농어촌버스 전면 상단에 LED(Light Emitting Diode)로 행선지 등 운행정보를 표시해 이용객이 멀리서도 한눈에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군은 2월 중에 농어촌버스 9대에 대해 LED 전광판을 설치 완료하고 나머지 9대는 3월 안에 설치해 LED 행선지 안내표지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도로반사경 일제정비, 교통량조사 및 버스노선의 주민이용 효율성 제공, 교통카드제 도입 등 지속적인 교통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의 편익을 증진해나가고 있다.


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