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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일 3년 4개월만에 제19차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금강산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문정아(87-좌)씨가 동생 문명순씨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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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4.02.20 21:46
[아시아경제] 20일 3년 4개월만에 제19차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금강산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문정아(87-좌)씨가 동생 문명순씨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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