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AD
코레일 광주본부는 20일 ‘1사1탐방로 가꾸기’ 행사로 무등산국립공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등산국립공원 생태계 보존을 위해 ‘Green Save! 무등산 살리기’란 프로젝트로 증심교에서 토끼등을 거쳐 중머리재까지 임직원 40여명이 4시간동안 ‘코레일路’ 1사1탐방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광주본부는 지난해 7월 18일 무등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와 업무협약 체결한 뒤 꾸준히 무등산국립공원 환경보존과 생태계 보호활동을 해오고 있다.
아울러 올 한해도 지난해에 이어 무사고·무재해·무장애를 염원하며 안전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전기원제도 함께 지냈다.
반걸용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무등산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보전하기 위해 사회공헌 특화사업 프로젝트까지 만든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코레일의 핵심가치인 안전과 함께 무등산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