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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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 광주역은 17일 광주광역시 지역발전의 리더 역할을 맡고 있는 광주 국제로타리 클럽과 업무 협약식과 함께 일일명예역장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행복 코레일’ 회원으로 기차타기 홍보 및 열차이용에 적극 동참하고 건전한 교통문화, 사회공헌 등 협력 사업을 함께 시행해 지역발전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이날 업무협약식을 마치고 광주 국제로타리클럽 김보곤 총재는 광주역에서 여객안내, 매표, 고객 차대접 등 일일명예역장을 체험했다.
배정열 광주역장은 “코레일과 국제로타리클럽간 적극적인 협조체제가 구축되도록 서로 노력하고 코레일이 지향하는 국민행복 코레일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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