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코레일 광주본부는 1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위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상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능력을 향상 시키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4분의 기적’으로 일컫는 심폐소생술법 및 전기 충격으로 심장활동을 정상화 시키는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과 실기 교육으로 진행됐다.
CEO의 경영방침인 ‘절대안전’이라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본부에는 총 4대의 자동제세동기를 보유하고 있다.
반걸용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안전은 코레일의 핵심가치이자 최우선 목표이며 직원들에게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항상 믿음 가는 코레일, 국민행복 코레일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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