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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겨 스케이터 곽민정이 김연아 응원에 나서 화제다.
곽민정은 1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에 나선 김연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곽민정은 사진에 어떠한 다른 글을 남기지 않았지만 그동안 김연아와 함께 훈련하며 쌓은 믿음을 바탕으로 무언으로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가 느껴진다.
한편 곽민정은 근육파열 후유증과 발목 부상, 체형변화로 인해 이번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곽민정 김연아 쇼트 응원을 접한 네티즌은 "곽민정, 곽민정 선수도 파이팅" "곽민정, 힘내세요" "곽민정, 사랑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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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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