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 3월에도 어김없이 육아와 가사일로 지친 여성들을 위한 ‘반값 할인' 공연이 열린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3월 ‘여성행복객석’에 뮤지컬 '그리스',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더 브릴리언트 시리즈', 가수 홍경민의 'BRAND NEW 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육아나 가사일로 지친 여성 중 경제적 문제로 문화생활이 어려운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동반인도 남녀노소 불구 동일한 할인가를 적용받을 수 있다.
3월 여성행복객석 신청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http://yeyak.seoul.go.kr)’ 사이트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http://woman.seoul.go.kr/)에서 할 수 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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