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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위, 방은진·조수빈 동반성장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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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유장희)는 20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위촉식을 갖고 방은진 감독, 조수빈 아나운서를 동반성장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방 감독은 영화 '오로라공주', '집으로 가는 길'등의 작품을 통해 우리 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다뤘으며 조 아나운서는 KBS 9시 뉴스와 다양한 시사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유장희 위원장은 "오늘 위촉된 두 분의 홍보대사 모두 평소 가치관이 동반성장 정신과 부합된다는 점에서 적임자"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동반성장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앞으로 두 홍보대사는 동반성장 정책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동반성장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동반위는 위촉식에 앞서 제27차 동반성장위원회를 열고 올해 업무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올해 업무추진계획에는 ▲동반성장지수 평가대상의 단계적 확대(금융, 의료) ▲합리적인 적합업종 지정 및 재지정 추진 ▲2·3차 협력사 동반성장 확산 유도 ▲한국형 공유가치창출 모델 도입 ▲업종별· 지역별 커뮤니티 구축 ▲실질적 동반성장 실천을 위한 시장지향형 R&D 협력 확대 ▲중소기업 현장기술 보호 ▲대기업 역량을 활용한 국내외 판로지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동반성장 종합센터'를 설치 운영해 동반성장애로를 상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 'MRO가이드라인'에 해당되는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7개 대기업 MRO사를 대상으로 지난 11월부터 12월까지 2013년 하반기 MRO가이드라인 이행실태를 조사한 결과, 종합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개 대기업 MRO사는 서브원(LG), 엔투비(포스코), HYMS(현대중공업), DKUNC(동국제강), KeP(코오롱), KT커머스(KT), 행복나래(SK) 등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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