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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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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0일 목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美 인터넷지배' 국제사회 반기
▶재건축 이익환수 연내 폐지
▶"朴정부 1년 국정운영 잘했다" 65%
▶우리은행, 3~4개주주에 매각…'공동경영권' 정부가 보장
▶해양금융센터 부산에 설립

* 한경
▶도심 '건축규제 프리존' 만든다
▶졸릭 "美 테이퍼링으로 신흥국 생존 엇갈릴 것"
▶朴 대통령 "규제 개혁이라 쓰고 일자리 창출로 읽자"
▶현대·기아차, 민노총 총파업 거부
▶온라인 車보험료 4월부터 3% 오를 듯


* 서경
▶재건축 빗장 연내 다 푼다
▶회계감사비 아끼려다 '초가삼간' 태울 판
▶해외플랜트 60억달러 잭팟
▶OCI, 알짜 자회사 머티리얼즈 매각 추진

* 머니
▶국민도 정부도 헷갈리는 주택통계
▶재건축 초과이익환수제 폐지
▶美테이퍼링 연쇄 쇼크…對신흥국 수출 최대 38% 급감
▶이병래 금융위원회 국장 "금융권 특화 보안인증제 연내 도입"


* 파이낸셜
▶해운보증기관 부산 설립 확정
▶개발규제 풀어 '한국판 마리나베이' 만든다
▶'포스트 게놈' 시대 준비하라…유전체 연구에 5788억 투자
▶의협 내일 총파업 찬반 투표
▶경쟁 대신 손 맞잡은 건설사…해외 수주 또 '대어' 낚았다


◆2월19일 수요일 주요이슈 정리


* 2연패 도전 김연아, 쇼트서 시즌 최고점 1위
-김연아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을 나흘 앞둔 19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3점과 예술점수(PCS) 35.89점을 더해 74.92점을 받아. 고비였던 첫 과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부터 깨끗하게 소화하고 이후 특유의 '교과서 점프'와 물 흐르는 듯한 연기로 2분50초 동안 소치를 홀려. 이날 김연아가 받은 점수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올 시즌 최고 기록.


* '유서대필' 강기훈 사건 대법원 간다…檢, 상고 결정
-검찰이 '유서대필 사건'으로 옥살이를 하고 풀려나 22년만에 재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강기훈씨에 대해 상고하기로. '한국판 드레퓌스 사건'으로도 불리며 극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아낸 이 사건의 최종 판단은 결국 대법원에서 내려지게 됐음. 검찰은 과거 대법원 판결에서도 유죄 증거로 채택됐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필적감정 결과의 신빙성을 재심 재판부가 배척하면서 무죄를 선고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대법원의 판단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고 상고 이유를 설명.


* 이재현 CJ회장, 구속집행정지 연장 신청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구속집행정지 연장을 신청. 19일 법원 등에 따르면 이 회장 측 변호인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에 구속집행정지 기간을 3개월 연장해 달라는 신청서와 항소장을 제출. 이 회장 측은 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돼 병원에서 면역요법을 받아야 한다며 구속집행정지 연장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져. 이 회장은 지난 14일 1600억원대 횡령· 배임·탈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음.


* 필리핀서 한국인 1명 또 피살…"관광객 첫 희생"
-필리핀 북부지역 양헬레스에서 60대 한국인 1명이 괴한들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19일(현지시간)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한국인 허모씨가 18일 오후 7시45분께 북부 관광도시 앙헬레스에서 일행 3명과 함께 인근 호텔로 걸어가다가 오토바이를 탄 괴한 2명의 총격을 받고 그 자리에서 숨져. 범인들은 오토바이를 이용해 허모씨와 그 일행에게 몰래 접근해 9㎜ 권총을 여러 발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음.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형님이 의사시죠?"…내 신상까지 꿰는 보험 설계사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름과 나이 등 기본적인 개인 정보는 물론 직업과 재산 정도, 재테크 필요 여부 등 민감한 정보를 망라한 고객 데이터베이스(DB)가 설계사간에 공유되는 관행이 만연해 있으며 고객 DB가 곧 자산으로 직결되는 만큼 일부 보험 설계사들이 죄의식 없이 고객의 개인정보는 물론이고 고객의 가족 관계까지 파악해 영업에 나서고 있어 설계사들을 통해 개인정보가 유출될 가능성을 지적한 기사 .


* '붕괴참사' 리조트, 일반고객에겐 취소유도 전화했다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는 대학생 행사에 대한 리조트 측의 안이한 대응이 화를 키웠던 것으로, 일반 예약 고객에게는 눈 때문에 숙박이 힘들다며 취소를 유도했지만 단체고객인 대학생들에는 이런 위험을 사전에 고지조차 하지 않은 사실을 발빠르게 전달한 단독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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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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