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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시 아이 맡기는 '친정엄마' 서비스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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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서울시가 영유아부터 어린이까지 원스톱 육아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각 자치구에 하나씩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무상보육 이후 빚어지고 있는 '어린이집 쏠림' 현상을 개선하려는 것으로, 보육정책이 어린이집 지원에 편중돼 가정에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이 소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을 받아들인 것이다.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시간제보육 ▲장난감 대여 ▲온오프라인 양육 상담 ▲부모교육 강좌 ▲육아카페ㆍ육아정보나눔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간제보육은 기존에 일부 구에서만 운용되던 서비스로 부모가 긴급한 일이 있을 때 아이를 잠시 맡길 수 있는 '친정엄마' 서비스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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