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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폭행 논란' 김소희 중계…시청자들의 평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2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국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경기에서 대표팀이 중국 대표팀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면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18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서 열린 여자 3000m 계주의 김아랑, 박승희, 심석희, 조해리, 공상정(준결승)으로 이뤄진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경기를 중계했던 MBC에는 과거 수많은 논란이 있던 김소희 해설위원이 눈에 띄었다.

김소희는 과거 구타ㆍ파벌싸움 논란 속에서도 중계석을 지켜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김소희는 2004년 대표팀 코치시절 여자 대표선수 6명이 사생활 간섭과 상습적 구타 등을 이유로 태릉선수촌을 무단이탈한 사건에 연루돼 자진사퇴한 이력이 있다.


하지만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차분한 해설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김소희 과거 폭행 논란에 대해 안현수 부친 안기원 씨는 지난 17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은 폭행·가혹행위와 상관이 없다"며 "책임을 지고 물러난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김소희 해설위원과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소희, 중계 잘 들었어요" "김소희, 김소희 해설위원 과거 때문에 괜히 사람들이 안 좋게 보는 것 같아" "김소희, 김소희 해설위원 이렇게 예쁜지 처음 알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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