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채웅]
학사 631명, 석사 20명, 박사 4명 학위 수여
AD
전남 영암의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18일 교내 구암관 컨벤션센터에서 ‘201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이승훈 총장과 문석남 이사장을 비롯한 내·외빈, 교직원,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해 학사 631명, 석사 20명, 박사 4명 등 총 655명이 학위를 받았다.
김미경(관광중국어학과) 학생의 학부 전체 수석에 대한 시상과 성적우수상, 공로상, 광주은행장상 등 각 부문에 걸친 시상도 이뤄졌다.
세한대 이승훈 총장은 학위수여식 식사를 통해 “졸업생 여러분은 새로운 인생의 시작점에서 본인이 진로를 스스로 결정하고 그 결정에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며 “앞으로 경험하게 될 힘겹고 어려운 인생의 커다란 변곡점에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고 열정을 쏟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채웅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