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358,0";$no="201402181435184514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모뉴엘 온쿄 라이프스타일(대표 원덕연)은 18일 청담 까사델소니도에서 '루악 R7'을 선보였다.
루악(Ruark)은 1985년부터 하이엔드(고성능) 스피커를 만들어 온 영국 정통 오디오 브랜드로, 이번 제품은 수제가구 외관을 갖춰 사무실, 침실, 거실 등 일상 생활공간에 부담 없이 설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CD 플레이어, 라디오 튜너(FM, DAB, 인터넷), 네트워크 연결 저장장치(NAS) 드라이브, 블루투스 등 다양한 기기와 연동이 가능하며 스마트 폰, 노트북, 태블릿 PC와 블루투스로 연결해 무선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제품 좌우에 동축 스피커를 배치하고 좀 더 깊은 사운드 향상을 위해 제품 하단에 액티브 서브 우퍼를 내장해 저음역대를 강력하게 재생한다.
리스(대여)가 가능해 가정 뿐 아니라 기업체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접할 수 있다. 가격은 470만원이다.
모뉴엘 온쿄라이프스타일은 모뉴엘과 일본 오디오 전문기업인 온쿄가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명품 오디오 제품을 수입하고 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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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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