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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카드사 개인정보 유출 피의자인 박 모 전 KCB 직원이 18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개인정보 대량유출 실태조사 청문회에 모자와 마스크를 쓴 채 참석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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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4.02.18 11:40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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