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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뉴스팀]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았던 영국 왕세자비 다이애나의 실제 이야기를 극화한 영화 '다이애나'의 개봉이 눈앞에 다가왔다.
'다이애나'는 왕세자비가 죽기 전 2년간의 시간을 그린 작품으로, 왕실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다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다이애나는 세계 최고의 로얄 패밀리를 거부하고 단 하나의 사랑을 원했던 비운의 왕세자비로 불려진다. '킹콩' '더 임파서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 온 할리우드 여배우 나오미 왓츠가 주인공 다이애나로 분했다.
영화에서는 다이애나의 사생활은 물론 로얄 패밀리가 숨겨야만 했던 그의 러브스토리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유명했던 다이애나의 패션 스타일까지 엿볼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다이애나'는 오는 3월 6일 개봉 예정이다.
e뉴스팀 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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