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정재계 인사 초청, 3국간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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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 음악 영재를 응원하기 위해 일본으로 향했다.
박 회장은 지난 15일 오후 2시 일본 도쿄 메트로폴리탄 극장 콘서트홀에서 개최된 요미우리 니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금호 영재 출신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협연을 축하하기 위해 공연에 참석했다.
손열음은 지난 1998년부터 금호아시아나로부터 장학금, 항공권 후원, 악기 후원, 연주회 매니지먼트 후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는 음악 영재다.
특히 이날 축하 자리에는 이병기 주일 한국대사, 청융화 주일 중국대사, 니카이 도시히로 중의원 예산위원장등 한중일 정재계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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