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 '안철수 신당'의 당명이 ‘새정치연합’으로 16일 확정됐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 측 신당 추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는 이날 공동위원장단 회의에서 국민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당명 가운데 ‘새정치연합’을 당명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새정추는 지난 7~14일까지 이메일과 방문접수로 당명을 공모했다. 공모에는 5000여건의 명칭이 응모됐다. 새정추는 17일 창당 발기인대회에서 당명을 추인할 예정이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