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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신한은행은 16일 "금융전문지인 유러머니가 선정한 '2014년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PB)'가 됐다"고 밝혔다.
유러머니는 금융기관의 시장지배력, 성장성, 수익성, 사회공헌,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기준으로 매년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한다.
2011년 신한PWM 출범 후 고객들에게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한 것이 선정된 배경이라고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2012년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 PWM센터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PWM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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