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명품 연기파 배우 신정근이 최다니엘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최근 전 소속사와 계약 종료로 많은 기획사들의 러브콜을 받아왔던 신정근은 심사 숙고 끝에 매니지먼트 Awana(어와나) 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신정근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Awana측은 "충무로 대표 신 스틸러 배우 신정근과 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배우로서 펼치게 될 역량에 대한 기대감이 크며 앞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Awana매니지먼트는 해외 각지에서의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로 연기자 매니지먼트 분야와 다양한 사업을 통 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화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신정근은 영화 '거북이 달린다' '하울링'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더 파이브' 등 많은 영화에서 파워풀함과 유연함을 가진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여 왔다.
한편 신정근은 영화 '해적'과 '무덤까지 간다' 촬영을 마치 고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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