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수출입銀, 폭설·기름유출 피해기업에 특별 지원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 최근 동해안 지역 폭설과 여수 기름유출사고로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출 금리우대 등 특별 지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기업에 대해 대출·보증기간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하고 재대출 시에는 금리를 낮춰주기로 했다.


피해기업을 파악하고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본점에 '폭설·기름유출 피해기업 금융애로 상담센터'도 설치했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재난과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중소·중견기업의 피해복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