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원ㆍ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66.4원 보다 3.5원 내린 1062.9원에 개장했다. 이후 9시39분 전일 대비 5.3원 내린 1061.1원으로 하락폭을 키웠다. 9시58분 현재는 1061.8원을 기록 중이다.
시장에서는 저가 매수 물량이 유입돼 1050원대로의 진입이 제한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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