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효성이 3세 경영인들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10시10분 효성은 전일대비 1700원(2.63%) 상승한 6만6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전날 효성은 조 회장의 장남인 조현준 효성 사장이 3만3539주, 삼남인 조현상 효성 부사장이 3만9500주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조현준 사장의 지분율은 0.1% 증가해 9.95%가 됐고, 조 부사장의 지분율은 0.12% 늘어 9.18%가 됐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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