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누리텔레콤, 작년 매출 321억…21.6%↑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누리텔레콤이 지난해 매출액 321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21.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5억원, 순이익은 70억원을 달성했다.


누리텔레콤은 주력사업인 소비자측 스마트그리드 인프라솔루션인 AMI(지능형 검침인프라) 토털 솔루션의 해외 수출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가나, 남아공 등에서 AMI 해외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조송만 사장은 "올해도 남아공, 가나 등 아프리카, 유럽 AMI 시장 개척에 주력하면서 국내 가정용 AMI 도입사업및 스마트그리드 보급사업과 확산사업 등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구축 사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