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빙그레는 도농2공장 폭발사고 발생으로 아이스크림 일부 생산라인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2012년 기준 978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12.4%에 해당한다.
회사측은 "현재 아이스크림의 경우 비수기로 가동률이 낮은 상태"라며 "타공장에서의 대체 생산이 가능해 생산중단에 대한 영향은 미미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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