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서울반도체는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4% 증가한 229억 2600만원이라고 1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 증가한 2661억 400만원으로 집계됐고, 당기순이익은 122억 61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LED 조명 수요 확대 등으로 인해 매출액은 2500억원, 영업이익률은 7%선을 오갈 것으로 올해 1분기 실적을 내다봤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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