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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집공개…"남편 아닌 아들 키우는 느낌"…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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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집공개…"남편 아닌 아들 키우는 느낌"…왜? ▲팝핀현준 집공개.(출처: JTBC '화끈한 가족' 방송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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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팝핀현준의 집이 공개돼 네티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 '화끈한가족' 12일 방송에서는 팝핀현준·박애리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팝핀현준 집은 고급스런 저택으로 내부엔 유아용 자전거, 자판기도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층에는 오락기기까지 들여놔 실내 오락실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족을 대하는 팝핀현준의 태도도 인상적이었다. 딸과 눈높이를 맞춰 함께 노는가 하면 부인의 어깨를 깨물기도 하면서 친근하게 대했다.


이에 팝핀현준은 "아내가 예쁘고 좋으니까 애정표현을 이런 식으로 한다"고 언급했다. 아내 박애리씨는 "일곱 살이 딱 맞겠네요"라면서 남편이 초등학교 저학년같이 천진난만하다고 표현했다.


팝핀현준 집공개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팝핀현준 집공개, 놀러가보고 싶다", "팝핀현준 집공개, 순수해 보인다", "팝핀현준 집공개, 아내 분 힘드시겠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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